공지사항

안녕하십니까!! 타보고 렌터카 입니다.

 

어느 덧 11월 달이 끝나가고 12월 달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법 쌀쌀해진 날씨, 겨울이 오기 전 차량 점검이 무엇이 있는지 어떻게 점검을 해야되는지, 사전 점검을 통해 미리 사고 예방을 하고자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와이퍼, 작동상태, 워셔액 보충 상태

날씨가 쌀쌀해지면 각종 미세먼지가 심해지는데요, 와이퍼와 워셔액을 미리 점검 하는것이 좋습니다,

와이퍼의 경우 얼룩이 남고 드르륵 소리가 날 경우 교체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6개월 마다 점검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차량 유리 세정액인 워셔액이 부족할 경우 차량 보닛을 열고 파란색 뚜껑을 열고 보충을 해주시면 됩니다.

※ 주의사항으로 꼭!!! 워셔액만 보충 하셔야 하며, 물과 희석하시면 안됩니다.

2. 타이어 공기압

 

타이어 옆면에 최대치 공기압이 기대되어 있으며, 타이어 브랜드별, 모델, 사이즈에 따라 설정 되므로 꼭 

살펴본 후에 넣어주시고,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공기압이 떨어질 수 있으니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안전과 직결되는 것이므로, 겨울철에는 필수로 점검을 하셔야 합니다.

 

3. 배터리 점검

야간운전, 정체주행 등은 배터리 방전을 빠르게 하는 운전 입니다.

또한, 겨울철에 한번 방전되었던 배터리는​ 충전을 해서도 다시 방전되기 쉬우므로 겨울철에 꼭!!! 점검필수!!

 

4. 부동액 점검

부동액은 점검은 필히 시동을 끄고 충분히 식혀진 상태에서 라디에이터 캡을 열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연한 녹색을 띄는데 종류에 따라 분홍색깔의 부동액도 있습니다.​ 부동액을 평소에 확인하여 부유물이 있거나, 색상이 탁 해졌을때는 바로 교환 하는 것이 안전 합니다.

※ 필히 엔진열을 충분히 식힌 후 라디에이터 캡을 열어야 할 것!!! (열을 안식히고 캡을 열게되면, 열 팽창으로 인해 캡이 눈으로 튀거나, 불순물이 튀어 몸에 화상이 입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