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꼭!! 지켜야 할 설 연휴 안전운전 수칙!!^^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1-24 15:33:27 | 조회수 : 354

안녕하십니까!! 타보고 렌터카 입니다.


꼭!!! 지켜야 할 설 연휴 안전운전 수칙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2022년 새해 인사를 드린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 새 민족의 대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타보고 가족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임인년 해에는 모두 건강하며, 부자되시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아쉽게도 코로나 때문에 이번 설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그 동안 가지 못하고 미루다가 이번에 고향에 가겠다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설 연휴 전 안전운전 수칙에 관한 내용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1. 여유를 가지고 안전운전



도로교통공단에서 최근 5년 동안 설 연휴 교통사고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설 연휴

교통사고 사고원인은 안전의무 불이행이 6,893건(57%)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신호위반1,458건(12%), 안전거리 미확보1,055건(9%)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휴에는 장거리 운전, 교통 정체로 인한 장시간 운전에 지친 운전자들이 서둘러 

귀향하려고 하다보니 조급한 마음과 부주의가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럴수록 앞차와의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피곤할 때는 휴게소나 

졸음쉼터를 이용하는 등 여유를 가지고 설 명절 사고없이 안전하게 운전하기시 바랍니다.


2. 음주운전 주의!!!!




연휴에는 빠질 수 없는게 음주운전 사고인 것 같습니다.

차례를 지내며 음복을 하기도 하고 명절을 맞아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서 식사 중

술을 마시기도 하는데, 이런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가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평소보다

굉장히 증가하는 걸 알 수 있어요 이정도면 괜찮겠지!!! 하는 생각은 절대금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명절연휴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는 전체 교통사고 중 16.6%로  

평소(12.3%)보다 더 높다. 특히 명절 음주사고의 38.7%는 명절 연휴 첫 날인 바로 

전날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아무리 적은 양의 알코올이라고 해도 운전자의

주의력, 판단력, 운동능력 등을 저하하므로 안전운전을 위해 음주운전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


한 잔만 마셔도 음주운전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휴대전화 사용 금지



 

고향 집에서 오는 전화 또는 목적지를 찾으려고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 할 때가 있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현행 국내 음주단속 기준 혈중알코올농도0.1%(면허취소)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과 마찬 가지다. 또한 집중력이 떨어져 돌발 상황에서

대처가 어렵고 교통사고 위험이 약 4배 이상 높아진다. 운전자의 전화가 울리면

동승자들이 대신 통화를 하고 목적지는 출발 전 미리확인 하여 이동하여야 합니다.


설 연휴 귀향길 안전운전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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